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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째 곡은 검정치마의 Ling Ling을 고르게 되었다.
이전 곡이 너무 빠르기도 느린 곡을 하구 싶었다.
어쩌다보니 또 검정치마의 곡을 하게 되었는데,
멜로디가 너무 좋기도 하구,
기타 솔로가 있어서 합주곡 하나씩 악기 솔로 파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.
이전 안티프리즈는 드럼. 링링은 기타.
다음은 베이스나 건반 솔로가 있는 곡을 찾아봐야게따.
또, 기회가 되믄 검정치마의 콘서트 가보고 싶다.. 최근에 검정치마 노래만 듣는 듯..
첫 합주 때 곡을 1개에 3시간 하구 너무 길다 느껴서,
이번에 2시간 했는데 2곡 연습하니까 짧게 느껴졌다.
담부터는 2~3곡 하면 3시간은 해야겠다..
연습을 하면서 드럼, 베이스,. 기타 모두
마지막에 끊어치는 거를 하나도 안맞았는데,
영상 찍을 때 다행히 맞아서 다들 흐뭇...
끝으로 한영이 형이 노래를 잘해서 너무 다행이고,
어려운 부분을 자신있게 아무거나 치면 티가 안나는 것을 깨달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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