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절주절/이모저모

기부기부~ (세이브더칠드런)

광규니 2022. 5. 30. 2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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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1년을 앞두고...

기부를 하게 된 계기는 다양하지만...

선행을 실천하고 싶었다.

.

.

처음 기부를 했을 땐 7년 전인 대학교 1학년 때이다.

축제 기간이라 부스가 많았으며, 아무것도 모르고 실뜨기 나눠준다는 부스에 서서

이야기를 듣다보니 친구랑 가입하고 있었다.

하지만 한달만에 종료띠... 20살땐 정말 돈이 너무 없었당.....

 

그 이후

세월은 흐르고 흘러서

26살이 된 나...

가장 좋아하는 가수 중 마이클 잭슨의

Heal the world 를 듣고 감명받아서

그대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.

27살 백수시절 가장 돈이 없을 때 그만 둘까 고민했지만,,

남들한테 얻어먹고 기부 하자라는 놀부 심보 마인드로 버텨냈다 하하

 

하반기가 되면 여유를 갖고 후원 금액을 늘리는 것이 나의 목표 !

 

 

 

끝으로 나에게 영향을 준 마잭 형의 노래 링크를 남기며 마치겠다..

마잭형은 멋있는 곡도 많지만, 희망찬 곡도 정말 많다...

링크 타고 다들 들으셨으면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Wf-eARnf6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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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도 7월 근황

 

1년 기념으로 핸드폰 그립톡이랑 감사글?을

보내주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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