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* * : 굿 !
* * : 보통 !
* : 헐 !
11월 세운 목표..?
- 밴드 한곡 합주 : * * *
두 곡이나 합주를 했다...
찍은 영상을 계속 보는데, 아쉬운 부분이 쫌 있다.
연습을 더 해야겠다 ㅎ
- 책 독서 (1권) : *
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이 틀림 없다..
회사 도서관에서 2주마다 빌리는데,, 50 쪽을 못잃고 반납을 반복 중..
내년엔 한권을 읽을 수 있으려나
- 드럼 캐롤 2곡 : *
드럼 목표가 두개나 있었네..?
캐롤 연습하려고 했었는데,
합주곡이 우선이였고...
캐롤이 너무 어려웠다.
칠 수 있는 난이도를 주로 치는게흥미를 안 잃고 오래 칠 수 있을 듯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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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
11월 달 나를 괴롭혔던 사내 자격증 결과가 나왔다.
큰 점수로 면접도 스킵하구 통과하게 되었다..
중간에 던질 뻔 했지만,, 선배들이 한주 일 안주고 집중하라고 해서, 겨우 끝냈다 !
돈이 곧 들어오는데 선배들 밥 한끼 사줘야겠다
2)
송년회
연말이라 이것 저것 약속이 많았다
덕분에 살이 쪘을 것 같긴한데...
술은 많이 안먹어서 안쪘겠지...
동기들 중 몇명이 이번에 송년회 TF를 맡았는데,
역대급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..
해리포터 컨셉으로 준비했는데, 진짜 다들 착한 듯하다
스티커까지 제작해서 수건 포장지에 붙여줬었다...
시상식 했었는데, 동기들 중 유잼상을 받았다...
열심히 개드립을 날려줘야겠다..
3)
친구들과 다녀온 가평~
웃긴 해프닝은 민수가 예약했는데, 체크인 날짜를 착각하여 하루 전에 했다.
그렇기에 숙소 하나 날려먹었다.. 참 야속한 녀석..
하지만 애가 너무 미안해 하기에 크게 뭐라하진 않았다. 여러명에서 엔빵하면 싸니까
웃긴 썰이라고 넘겨보자~
대신 민수가 한우 가져왔는데, 고기가 엄청 좋고 우열이가 잘 꾸워서
진짜 개맛있었다.. 살면서 먹은 놈 중에 제일 맛있었다 ㅎㅎ
4)
합주
이땐 첫 합주여서 머리가 길었던 시절...
안티프리즈 3시간 했었는데, 목이 부셔질 뻔 했다..
근데 너무 재밌었음~
5)
회사에서 파크뷰를 갔었는데, 살면서 신라호텔을 처음 갔다..
하지만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. 2시간 반인가? 그쯤 시간 이라
정신도 없고 사람도 많았다~
7)
삭발 수준으로 머리를 잘랐다.
자르고 와서 사람들이 못알아본다.
회의실에서 파트분들 기다렸는데,
못알아보고 회의실 나가달라는 말 돌려서 말씀하셨는데,
다같이 웃었다 ㅋㅋㅋㅋ
그래도 다들 머리 잘 어울린다고 해서 다행이다~
1월 목표
- 합주 : 2곡 실수없이 완주 + 1곡 아마 팝송?
- 운동 : 지금 보다는 좋아지자...
- 회사 업무 : 지금 맡고 있는 플젝 잘 끝내기 (~1/ 24)
마지막으로
다음주 수요일에 30살이라고...?
1월 초엔 30살 목표를 적어볼까..